블로스펠디아 미즈케아나는 가장 작은 선인장 종으로, 볼리비아 미즈케 주의 고산 바위 틈새가 원산지입니다. 1cm 미만의 아주 작은 버튼 모양의 줄기체를 형성하며, 능선이나 가시가 없고, 고운 흰색 솜털로 덮여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흰색에서 옅은 분홍색 꽃을 몸체에서 직접 피우며, 극한 환경에 뛰어나게 적응하여 건조와 추위에 잘 견뎌냅니다. 작은 크기, 희귀성, 그리고 틈새에서 자라는 특성으로 인해 미니어처 선인장 중에서도 보석과 같은 존재입니다.
사진은 성체 식물이며 판매용이 아닙니다. 판매 대상은 씨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