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하도아 렙렉사는 브라질 동부의 바위 노출지대, 특히 바히아 지역이 원산지인 가늘고 기둥 모양의 선인장입니다. 뚜렷한 골과 짧고 뾰족한 가시가 있는 키가 크고 좁은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정단 좌상이라 불리는 양모와 가시가 밀집된 부분이 형성되어, 이곳에서 마젠타에서 진한 분홍색 꽃이 반복적으로 피어납니다. 이 희귀한 종은 관목 모양으로 곧추서며, 나이가 들면서 가지가 갈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열대 건조 지역 출신이며, 꽃이 반복해서 피고 우아한 실루엣을 지녀 남미 선인장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